도쿄에서도 “리니어 메트로”는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의 야마노테선” 이라 불리는 도쿄도 교통국 지하철 오에도선으로 방사상으로 달리는 기존의 철도와 각처에서 접속.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수도의 교통사정은 어느 곳보다 절실히 “리니어 메트로”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렴한 건설 비용, 급곡선이나 급경사에도 안전한 노선 설정의 유연함, 이런 “리니어 메트로” 만의 매력은 바로 도쿄의 교통이 필요로 했던 것입니다.
먼저 1991년 방사부 히카리가오카~네리마 간 3.8km가 개통하여 1997년 에는 네리마~신주쿠 간 9.1km가 개업.
게다가 2000년에는 순환부의 신주쿠~국립경기장~록폰기~다이몬~츠키시마~신오카치마치~이다바시~도청앞까지 27.8km가 개통하여 전체 길이 40.7km에 이르는 지하철의 한 노선으로선 우리나라 최장의 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체길이:16m/량
●차체폭:2.5m
●차체높이:3.15m
●차량편성:8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