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시 북서부의 인구 급증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한 대책과, 히로시마 도시권의 교통 체계의 고도화・효율화를 목표로 1986년에 신교통 시스템의 도입이 결정되었다.

이듬 해인 1987년에는 사업 운영주체가 되는 제3섹터 방식의 히로시마 고속 교통 주식회사가 출범하면서 1994년 8월20일, 혼도리-광역공원앞 구간 18.4km가 개통, 2015년 3월 14일 에는 JR산요혼선과의 교차부에 “신하쿠시마역”이 개통되었다.

도심부(1.9km)는 지하를, 교외부(16.5km)는 고가위를 주행하고있다.

이 노선의 애칭은 널리 시민으로부터 모집하여, 일본어의 “내일”과 영어의 “트램(전차)” 및 “라인(노선)” 을 합친 “아스트램 라인” 이라고 정했다.

“내일을 향해 달리는 전차노선” “미래에 뻗어나가는 전차노선” “미래의 평화를 기원하며 달리는 전차노선” 등의 의미를 담고있다.

차량선두 및 마지막 칸에 휠체어 이용자의 탑승 공간을 확보하고, 모든 역에는 엘리베이터, 휠체어용 화장실, 바닥이나 난간 등에 점자 표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플랫폼과 차량의 틈과 바닥의 높낮이 차이도 최소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