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고속 철도 사이타마 스타디움 선은 사이타마 현 남부의 철도 불편 지역을 해소하고 이 지역에 고도한 도시 기능의 집적을 도모 하려는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1992년 사업 주체로서 제3섹터 방식의 사이타마 고속 철도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1995년 7월 공사에 착수, 2001년 3월부터 영업 운전을 시작하였다.

이 노선은 아카바네 이와부치 역에서 도쿄 메트로 난보쿠 선을 경유, 도쿄 급행 전철 메구로 선의 히요시 역까지 3노선에 의한 상호 직통 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장애인 화장실, 점자 매표기 등을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또 원맨 운전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승객의 안전 확보등의 관점에서, 전역의 승장강에 가동식 홈 난간을 설치하였다.

또한 우라와 미소노 역은 2002년 월드컵 축구장으로 사용된 사이타마 스타디움의 근처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