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창하는 수도권 택지 수요를 받아들이기 위해, 1966년5월 치바현은 치바 뉴타운 개발 구상을 발표.

이 뉴타운의 교통수단으로서, 지하철 1호선(도영 아사쿠사 선)을 연장하여, 케이세이 타카사고에서 후나바시 시 코무로에 이르는 루트가 계획되었는데, 이 사업화를 위해서 설립된 것이 “호쿠소 개발 철도 주식회사” 이다.

치바 뉴타운의 개장에 맞추기 위해, 노선의 건설은 치바 뉴타운내를 우선하는 것으로 하여, 1979년 3월 부터 신케이세이 선 키타하츠토미~코무로 구간의 영업을 개시하여 신케이세이 선 마츠도까지의 직통운전을 실시했다.

개통으로부터 5년 후인 1984년에는 코무로~치바뉴타운 중앙 구간이 개통.
그리고 1991년에는 숙원사업 이었던 도심 진입의 케이세이 다카사고~신카마가야 구간이 개통되어, 케이세이 선, 도영 아사쿠사 선, 케이큐 선과 상호 직통 운전을 시작하였다.

마츠도 방면으로의 직통운전은 1992년에 신케이세이 선 신카마가야역의 개통과 동시에 폐지 되어, 신카마가야~키타하츠토미 구간의 0.8km은 폐선이 되었다.

그 후, 1995년에 치바 뉴타운 츄오~인자이마키노하라 구간, 2000년에는 인자이마키노하라~인바니혼이다이 구간이 개통.

2004년에는 회사명을 현재의 “호쿠소 철도” 로 변경하였다.

2010년에는 도심과 나리타공항을 잇는 대망의 새 루트인 나리타 스카이액세스가 개통되어 공항 접근 철도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

케이세이 그룹의 경영 이념인 “고객이 만족하는 양질의 상품 ・서비스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제공하는 것” 을 기본으로 모든 업무에 적용시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